[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외야수 제이코비 엘스버리(34)가 수술을 받았다. 남은 시즌도 재활만 하게됐다.
양키스 구단은 8일(한국시간) 엘스버리가 왼고관절에 파열된 관절와순을 치료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뉴욕시 맨하탄에 있는 하스피톨 포 스페셜 서저리에서 브라이언 켈리 박사의 집도 아래 진행됐다. 양키스는 이같은 수술의 일반적인 회복 기간은 6개월이라고 덧붙였다.
엘스버리는 결국 이번 시즌을 재활만 하다 보내게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 수술로 엘스버리는 2018시즌을 모두 못뛰게 됐다. 그는 오른 복사근 염좌로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했고 지난 5월 3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메이저리그는커녕 재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하고 시즌을 접게됐다.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7년 1억 5300만 달러에 계약한 엘스버리는 4시즌동안 520경기에 출전, 타율 0.264 출루율 0.330 장타율 0.386 39홈런 198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가 트레이드를 고심했지만 결국 처리하지 못하고 짐으로 남았다. 양키스는 아직 그에게 2년간 약 4200만 달러 정도를 더 지급해야 하고, 여기에 2021시즌 팀 옵션에 대한 5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이 남아 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