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각종 SNS 논란으로 인해 ‘국민 밉상’으로 불린 설리가 단 하나의 게시물로 ‘국민 개념녀’로 등극했다.
가수 설리가 오늘(14일)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SNS에 이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극과 극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설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리는 포스터를 올렸다.
설리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했다. 사진=MK스포츠 DB, ‘위안부’ 기림의 날 공식 포스터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지난해 12월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설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잊지 않고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악플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 누리꾼들은 “설리의 개인 공간이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등의 응원을 전하고 있다.
설리는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SNS 적당히 했으면 하는 스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