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마성의 기쁨’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지난 6월 촬영 첫 삽을 떴다. 촬영이 아침 일찍부터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제작진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촬영 현장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최진혁은 하늘색 수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첫 촬영에 임했으며 ‘공마성’에 빙의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이 맡은 공마성 역은 매일 밤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있는 인물.
그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주기쁨(송하윤 분)에게 다가가지만 주기쁨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같은 매력을 가졌다. 주기쁨 역의 송하윤도 자신 때문에 채식주의로 오해를 받아 화가 난 이하임(이주연 분) 과의 호흡을 시작으로 첫 촬영을 알렸다. 주기쁨은 톱스타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100만 안티 연예인이지만 절대 밉지 않은 캐릭터로 송하윤은 이 역할을 200% 소화해냈다.
제작사 골든썸 측은 “첫 촬영부터 찰떡 호흡으로 실수 없이 연기를 이어나간 배우들로 인해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맥스, MBN으로 동시 편성되어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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