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4회, 중심 타선 상대 범타로 삼자범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은 4회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4회초 투구에서 세 타자를 상대로 모두 범타를 유도, 이닝을 마쳤다. 4회 투구 수는 16개, 총 투구 수 64개를 기록했다.

중심 타선과의 두번째 승부. 류현진은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볼이 많아지며 승부가 길어졌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좋은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4회에도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첫 타자 브랜든 벨트와의 승부에서는 7구 끝에 76마일자리 커브로 중견수 방면 높이 뜬공을 유도했다. 첫 2구를 스트라이크로 잡으며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이후 파울과 볼이 많아지며 승부가 다소 길어졌다. 그 다음 타자 에반 롱고리아는 비슷한 과정으로 잡았다. 1-2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74마일 커브로 뜬공을 유도, 두번째 아웃을 잡았다.



버스터 포지를 상대로는 쉽게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했다. 바깥쪽 위주 승부를 하며 3-1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그러나 5구째 커터로 유격수 방면 땅볼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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