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황보라가 6년 만난 연인 차현우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황보라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봉과장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 과장 역을 열연했다. 극 중 황보라는 뽕세라부터 콜라 고백신에서 트림까지 화제를 모았던 장면들을 소개했다.
차현우♥황보라 에피소드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황보라가 “콜라 고백신에서 감독님이 탄산을 빼서 촬영하자는 제안을 했다”라며 “‘나 트림 잘 안한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런데 두 모금 마시니 트림이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방송 끝난 뒤 남자친구가 ‘재미있긴 한데 실망이야’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면서 “‘너 트림하는 앤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우리 아직 트림 안 텄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왕뚜껑 CF’ 소녀로 유명한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4년 1년째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으로 그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