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윤두준과 양요섭이 전혀 다른 행보를 걷게 된 의무경찰 시험은 크게 네 단계로 나뉜다.
22일 한 매체는 윤두준이 지난 21일 최근 응시한 의무경찰 시험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오는 24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반면 함께 시험을 본 양요섭은 합격했다. 그는 입영날짜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 의무경찰로서 군복무를 시작한다.
윤두준과 양요섭이 의무경찰 시험 결과로 인해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MK스포츠DB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집시험은 크게 네 단계로 나뉜다. 첫 단계는 적성검사로 인성검사 337문항을 푼다. 두 번째 단계는 신체 및 체력검사다. 응시자의 키·체중·시력·혈압 등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한 뒤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제자리멀리뛰기를 실시한다. 이후 범죄경력을 조회해 징역·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았거나 수사·재판 계류 중인 응시자는 합격자에서 제외된다.
마지막 단계는 추첨이다. 적성검사, 신체·체력검사, 범죄경력조회 통과자를 대상으로 추첨일자 공지후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된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여기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