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이순재가 ‘컬투쇼’에서 원로가수 故최희준의 ‘하숙생’을 인생곡으로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연극 ‘장수상회’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 63년 차라고 밝힌 이순재는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연기를 해봤다”라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오는 9월 7일 막을 올리는 연극 ‘장수상회’에서 신구와 함께 김성칠 역을 맡은 그는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 또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순재는 신청곡으로 故최희준의 ‘하숙생’을 추천했다. 이에 “이 노래는 인생을 노래한 곡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들어봤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수상회’는 70세 첫 사랑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으로 이순재, 신구를 비롯해 배우 손숙, 박정수, 강성진, 공현주 등이 출연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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