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세계랭킹 1위 김민정(30·한국마사회)이 결승전에서 석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정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kg이상급 결승에서 소네 아키라(일본)를 만나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세계랭킹 28위 왕 얀(중국)을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팽팽한 승부를 펼치던 김민정은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업어치기를 허용해 절반을 내줬다. 소네는 일본 차세대 에이스로 거론되고 있는 10대 소녀다. 키 162cm, 몸무게 96kg의 체격으로 ‘괴력소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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