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일본에 1점차 신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24-23(13-12 11-11)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카타르에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 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메달을 획득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은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얻었다. 13-12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4-15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금세 16-16 동점을 이룬 한국은 정수영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리드를 챙겼다.
황도엽(25·국군체육부대)이 6골, 정의경(33·두산), 이현식(26·SK호크스)이 각각 4골을 넣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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