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팔로우미10’ 출연진들이 전문성과 남다른 호흡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새로운 시즌이 될 것을 예고했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FashionN 예능 ‘팔로우미10’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진행을 맡은 장희진, 소진, 문희와 임현주, 임보라가 참석했다.
장희진은 “지난 시즌 9에 이어 10을 맡게 됐다”며 “좋은 분들과 함께 10을 이끌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임보라는 “저는 말이 굉장히 느려서 진행하는데 힘들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명치가 너무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멤버들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하게 했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임현주는 이어 ‘팔로우미10’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의상디자인과다.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지난 시즌을 보며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양하게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장희진은 이전 시즌과 차이점에 대해 “전 시즌에 비해 전문성이 많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친구들이 각각의 매력이 너무 다르면서 끼가 모두 다르다. 3,4회 정도 촬영을 했는데 너무 친해졌다. 회가 거듭될수록 좋은 케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멤버들은 서로 간의 첫 인상을 이야기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특히 소진은 소진은 “희진 언니와는 평소에 잘 지내는 사이였다. 평소 소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드러나 좋았다”면서 “문희는 나이답지 않게 지적이고 성숙하다. 배우고 싶다. 보라는 너무 예쁘다. 도도하고 예쁘지만 엉뚱하고 재미있다. 다들 너무 좋다”고 했다.
사회자가 “다시 태어나면 멤버들 중 누구로 태어나고 싶냐”고 묻자 장희진은 “임보라로 태어나고 싶다”며 “모든 각도가 완벽하게 예쁜 얼굴이라 부럽다”고 대답했다.
임현주는 소진을 꼽으며 “나는 박치인데 소진은 춤도 노래도 다 잘한다”고 했다. 소진은 “현주야 사랑해”라며 임현주를 선택했다. 그러면서 “사랑스럽다. 타고나지 않고는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이 서로를 선택하는 와중에 임보라는 “저는 제가 좋아요.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겠습니다”라며 스스로를 선택하는 엉뚱함을 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 ‘팔로우미10’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