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서상우(29)가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LG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팀 간 13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류중일 LG 감독은 “서상우를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상우는 이번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50타수 12안타 2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주로 대타로 나섰다.
서상우가 22일 잠실 kt전에 선발로 나선다. 사진=옥영화 기자
시즌 첫 선발 출전이다. 최근 선발 출전한 경기는 2017년 4월 2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이다. 전날(2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9회말 투런포를 터뜨린 바 있다. LG는 21일 두산에 3-10으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에 5위를 내주며 6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류 감독은 “오늘 선발이 흔들린다면 빨리 불펜진을 준비시킬 것이다. 연패를 끊는 게 가장 우선이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선발이 무너진 경기가 잦아 불펜을 많이 썼다”고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