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는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같은 선발 투수를 낸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와일드카드 게임을 앞두고 선발 투수로 루이스 세베리노를 예고했다.
세베리노는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게임에 선발 등판했다. 2년 연속 선발이다.
올해는 다를까? 사진=ⓒAFPBBNews = News1
기록은 그리 좋지 않았다. 1/3이닝 4피안타 2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63(16이닝 10자책)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억은 안좋았지만, 그는 선발 등판 자격이 충분한 선수다.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191 1/3이닝을 소화하며 19승 8패 평균자책점 3.39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5월 3일 휴스턴 원정에서는 생애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올해 두 차례 대결했다. 5월 14일 홈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9월 6일 원정에서는 2 2/3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