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진성, 혈액암 투병 고백 “아내 희생에 죽을 결심도…”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진성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남편 진성의 건강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다닌 아내 용미숙 씨의 사랑이 공개됐다.

이날 용미숙 씨는 한가득 말린 약초들을 공개하며 “남편이 이제 항암약을 먹다보니 당뇨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자신만의 건강비법을 소개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진성, 혈액암 투병 고백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이어 진성이 자신 때문에 약초를 캐다가 다친 아내의 상처를 보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덧붙여 “(아내가 다치니까) 내가 몸이 아팠다는 게 스스로가 짜증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어디가서 확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다”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한편 두 사람은 함께한지 10년 만에 웨딩촬영으로 더욱 단단한 사랑을 약속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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