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역대 아시안컵 공격수 팬 투표 6위…1위는 다에이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동국(39·전북 현대)이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19 아시안컵 개막 D-100을 맞이해 지난달부터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11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공격수 부문에 대한 팬 투표를 실시했다. 2000년 대회 득점왕 이동국이 한국 선수로 후보에 올랐다. 이동국은 2000년, 2004년, 2007년 대회에 참가해 총 10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2000년 아시안컵에서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동국은 알리 다에이(이란), 다카하라 나오히로(일본), 팀 케이힐(호주), 야세르 알 카타니(사우디아라비아), 자셈 알 후와이디(쿠웨이트), 유니스 마흐무드(이라크), 알렉산더 게인리흐(우즈베키스탄), 알리 맙쿠트(아랍에미리트) 등 8명과 경쟁했다.

지난 3일 마감된 투표(총 유효 130만1412표) 결과, 이동국은 4240표를 얻어 6위에 올랐다. 서아시아 지역 선수에 표가 몰린 경향이 있다.



다에이가 과반이 넘는 76만7438표로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기록했다. 알 카타니가 45만2115표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마흐무드(5만4634표), 4위는 맙쿠트(6475표), 5위는 게인리흐(4424표)였다.

동아시아 지역 선수는 상대적으로 득표율이 저조했다. 그 가운데 이동국은 다카하라(4192표), 케이힐(4079표) 보다 앞섰다.

한편, 현재는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투표가 진행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성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주성, 구자철 외 알리 카리미(이란), 나카무라 슌스케, 혼다 게이스케(이상 일본), 해리 키웰(호주), 샤오지아이(중국), 세르베르 제파로프(우즈베키스탄), 나사트 아크람(이라크), 파하드 알 하리피(사우디아라비아) 등도 후보에 포함됐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버 박위, 서울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 전달
박수홍, 항공편 지연 논란 사과 “변명 없다”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애틀랜타 김하성, LA다저스 상대 끝내기 안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