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첫 방송된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배우 신동욱을 비롯해 유리, 이열음, 이민혁 등이 출연한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 오늘(11일) 첫방 사진=MBC
매주 목요일 안방극장을 먹방의 향연으로 물들일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신동욱과 신 먹방 여신 권유리의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욱은 지난 2006년 ‘소울메이트’ 이후 무려 12년 만에 예능 드라마에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절대 미각’ 한산해 역을 맡은 신동욱이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공복 상태에서 촬영에 임한다고 밝히는 등 역할을 위한 노력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음식을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게 먹는 권유리의 모습이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매회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그의 다채로운 맛 표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대장금’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란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 드라마다. 대장금의 28대손 절대 미각 한산해와 절대 후각 한진미(이열음 분), 절대 손맛 한정식(김현준 분)이 가진 각각의 초능력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초능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또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매회 한 주제로 세 가지 정도의 음식이 나올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다른 먹방 콘텐츠와 달리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한 바 있다. 진짜 맛집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개발하거나 기존 레시피에서 업그레이드 한 다양한 편의점 음식 조합과 집밥 레시피가 소개된다.
한편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MBC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