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미네소타에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 제안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 루머는 시즌이 개막된 이후에도 계속된다.

'ESPN'은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휴스턴 로켓츠가 버틀러의 소속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버틀러 트레이드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버틀러는 앞서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 9월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몇 차례 트레이드 논의 소식이 전해졌지만 결국 미네소타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개막 후 4경기에서 평균 24.8득점 5.3리바운드 3.5어시스트 3.8스틸로 활약중이다.

지미 버틀러는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지만, 일단 팀에 남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ESPN에 따르면, 휴스턴은 미네소타에 적극적인 영입 제안을 하고 있다. 우승을 원하고 있는 이들은 크리스 폴, 제임스 하든과 함께 삼각편대를 이룰 스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을 미네소타에 대가로 제시하고 있는데, 리그 규정상 허락한 최대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NBA는 트레이드 과정에서 드래프트 지명권의 거래를 허용하고 있지만, 1라운드 지명권은 연속으로 내줄 수 없고 7시즌 이내 지명권 거래만 허용하고 있다.



ESPN은 드래프트 지명권 이외에 선수들이 이동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휴스턴이 피닉스 선즈로부터 영입한 브랜든 나이트와 마키스 크리스가 팀에 합류한지 2개월이되는 10월 31일(현지시간) 휴스턴이 두 선수 중 한 명을 트레이드 패키지에 포함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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