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올해 재기에 성공한 마쓰자카 다이스케(38·주니치)가 일본야구기구(NPB) 선정 ‘컴백상’을 수상했다.
2014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소프트뱅크와 계약한 마쓰자카는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2017년까지 NPB리그 1경기 등판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 주니치로 이적한 후 11경기에 출전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3.74 51탈삼진의 성적으로 부활했다.
주니치에서 재기에 성공한 마쓰자카 다이스케. 사진=ⓒAFPBBNews = News1 NPB는 마쓰자카의 컴백상 선정 배경에 대해 “지난 4년간 한 경기만 등판했으나 올해 주니치로 이적해 선발진의 한 축으로 훌륭하게 부활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인미답 1000경기 등판 기록을 세운 히토키(주니치)는 커미셔너 및 센트럴리그연맹의 공로상을 받았다.
마쓰이 가즈오(세이부),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 아라키 마사히로(주니치), 야마구치 데쓰야, 스기우치 도시야(이상 요미우리)도 공로상을 수상했다.
개인 세 번째 트리플3(3할·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는 리그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끈 오가타 고이치 히로시마 감독과 쓰지 하쓰히코 세이부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으로 선정됐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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