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김용국이 열애설과 유기묘 논란으로 팬미팅을 취소한 가운데 오늘(13일) 진행되는 ‘더쇼’ 생방송에 불참한다.
지난 12일 SBS MTV ‘더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3일 방송에서 가수 김상균이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상균은 김용국을 대신해 일일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는다.
‘더쇼’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하차를 논의한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더쇼’ MC 김용국, 생방송 불참 사진=옥영화 기자
이에 앞서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팬카페에 “김용국(JINLONGGUO) 1st Mini Album ‘Friday n Night’ Golden Ticket 이벤트가 기획사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알렸다.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용국은 지난 10일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용국과 나현이 연애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으며, 두 사람이 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같은 티셔츠를 입은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김용국 측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였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곧이어 고양이 유기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로 추정되는 유기묘가 보호소에 있다는 글이 중심 내용이었다.
소속사는 “반려묘 르시가 새로 합사한 고양이와의 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김용국이 고민 끝에 르시를 입양보냈다. 입양 보낸 후 르시가 보호자에게서 이탈했다는 것을 인지한 후 본사가 르시를 데려와 보호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국이 자필사과문을 올렸으나 팬들과 대중들은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이 필요하다”며 질책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 4월 30일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 이후 8월 29일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