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팬미팅 개최 확정 “응원과 격려 큰 용기…고민 끝 결정”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구하라가 오는 12월 일본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구하라는 지난 12일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로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개인적인 일로 이번에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망설이기도 하고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아 인사드리는 게 많이 늦어졌다”라고 인사했다.

구하라가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격려와 응원이 정말 큰 용기가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팬미팅에서 내년에도 꼭 할 것을 여러분과 약속하고 준비해왔다. 아직 정리해야할 것이 있어 몇 번이나 고민했지만 올해도 팬미팅을 하기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팬미팅을 결정한 구하라는 “여러분과 만나서 한분 한분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구하라가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사진=구하라 일본 공식 사이트
이번 팬미팅은 구하라의 한국 소속사가 아닌 일본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9월 13일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폭행 혐의로 구하라를 경찰에 신고한 사건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최근 최종범에 사생활 동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추가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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