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걸그룹 마틸다 멤버 해나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캐스팅됐다.
해나는 15일 ‘지킬 앤 하이드’ 여주인공 루시로서 처음 무대에 오른다. ‘위대한 캣츠비’에 이은 두 번째 뮤지컬 도전이다.
해나가 맡은 루시 역은 윤공주, 아이비와 함께 연기한다. 이밖에 ‘지킬 앤 하이드’에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이정화 민경아 등이 출연한다.
마틸다 해나가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의 원작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것이다.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뤘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초연은 지난 2004년이었다. 이후 약 14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누적공연 횟수 1100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평균유료객석 점유율 95% 등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 시작한 ‘지킬 앤 하이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오는 2019년 5월19일까지 공연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