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 전 세계 차트 석권…레이디가가도 제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이 전 세계 차트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드렁큰타이거의 ‘타임리스’(Timeless)가 스웨덴, 이집트, 루마니아, 이스라엘, 핀란드 등 1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에도 올랐다. 레이디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트래비스 스캇 등 팝스타들의 신보를 제친 기록이다.

앨범 수록곡 전곡이 고른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30곡을 수록한 정규 10집은 2장의 CD로 나뉜다. 한 장에는 붐뱁을 담았다. 다른 한 장에는 재즈, EDM, 레게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타임리스'가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 사진='타임리스' 앨범
여기에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버논, 도끼, 가리온 메타, 슈퍼비 등 실력을 인정받는 선후배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의 힙합 팬들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끄덕이는 노래’는 타이거JK와 오랜 기간 호흡해온 힙합씬 실력파 프로듀서 랍티미스트의 곡이다.



‘끄덕이는 노래’에는 드렁큰타이거 고유의 음악색이 담겼다. 힙합 고유의 흥과 메시지를 수록한 곡으로써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힙합 트랙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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