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상을 담은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이하 ‘번 더 스테이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의 ‘윙스투어’ 공연 모습과 일상생활,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영화 ‘번 더 스테이지’(감독 박준수)가 개봉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했다. 첫 공식 스크린 데뷔작이다.
앞서 ‘번 더 스테이지’는 13일 기준 80만장에 이르는 해외 티켓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어 14일에는 국내 사전 예매량 15만장을 돌파했다.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번 더 스테이지’의 개봉 첫날 흥행성적은 놀라웠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번 더 스테이지’는 7만72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5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기록한 일일관객 8609명보다 약 9배나 많은 숫자다.
아울러 ‘번 더 스테이지’는 CGV 단독 개봉이다. 상영관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임에도 이뤄낸 쾌거다.
매번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번 더 스테이지’를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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