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게 받은 응원을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별의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별은 신곡에 대해 “그동안 발라드를 내달라고 하는 팬들이 많았다. 별의 감성을 기다려준 분들에게는 좋은 곡이 될 것 같다. 가사는 직접 썼다. 진정성과 영혼이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남편 하하에 대해 “남편이 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사임하고 회장이 됐다. 작은 회사인데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남편이 너무 좋아했다. 혼자 벌기 힘드니까 이 곡으로 일어서서 열심히 벌어오라고 많이 응원해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편이 늘 나에게 미안했던 것 같다. 내가 활동을 하다가 결혼하고 집안일만 하니까 미안했더라. 아기들 안고 남편 공연 보러가곤 했는데, 그걸 보면서 짠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졌더라. 나의 컴백을 가장 기뻐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남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별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을 암시하는 연인과의 만남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곡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눈물이 나서’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별자리’를 개최한다. 오는 12월24일 앵콜 콘서트까지 확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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