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병만족이 모래섬에서 탈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모래섬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모래섬을 탈출했다. 목적지까지 거리는 약 3km. 김병만은 “모래섬의 늘어진 방향에 있는 섬이 하나 있었다. 조금 멀긴 했지만 수심이 얕아서 최대한 걸어가고 짤게 건널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병만족은 순탄하게 모래섬을 벗어났다. 하지만 계속되는 파도에 진전이 어려웠고, 수심마저 깊어졌다. 김병만은 “조심해, 너무 버터려고 하지 말고 파도 오면 힘 빼고 같이 넘실거려야 해”라며 팀원들을 다독였다.
준은 “사방이 물이었다. 그때 공포감이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용대는 “제가 원래 물을 되게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걱정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연우와 민혁은 배 위로 올라가 길잡이를 해줬다. 다행이 병만족은 위치 조정을 해 힘을 대 다른 섬으로 이동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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