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모래섬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모래섬을 탈출해 미지의 섬에 도착했다. 섬에 도착해 집을 완성하던 도중 폭우가 쏟아졌다.
‘정글의 법칙’ 준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조재윤은 “내가 여길 왜 온다고 그랬을까”라며 힘들어했다. 폭우와 번개에 조명까지 꺼지고, 촬영이 이어가기 힘든 상황. 해가 지고 난 후 체감온도가 계속 떨어지자, 병만족은 추위에 떨었다. 특히 준은 “비를 맞았는데 제가 추위에 많이 약하거든요. 순간적으로 추위와 저체온으로 몸이 굳어져 버리더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병만족은 힘을 모아서 빠르게 집을 짓기 시작했다. 조재윤은 특히 힘들게 만든 집을 여성들에게 양보했다. 그는 “이 곳에 오면 보이지 않는 속이지만 배려를 하기 시작한다. 집을 짓고 나중에 이유비 양과 연우 양에게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게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