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시즌 초반 켐바 워커의 활약이 눈부시다.
워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38분을 소화하며 43득점을 기록, 팀의 117-112 승리를 이끌었다. 샬럿은 이날 승리로 8승 8패가 됐다. 보스턴은 9승 8패.
워커는 지난 18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홀로 60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한 번 40득점을 돌파했다. 40득점 돌파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세번째. NBA 전체에서 다미안 릴라드(포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다.
켐바 워커가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워커는 이날 25개의 슛을 던져 그중 14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13개를 시도, 7개를 넣었다. 자유투도 9개를 던져 1개만 놓쳤다.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5개 턴오버 4개를 기록했다. 제레미 램이 18득점,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14득점을 기록했고 나머지는 모두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보스턴은 카이리 어빙이 27득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제이슨 테이텀이 18득점, 제일렌 브라운, 알 호포드가 나란히 10득점에 그쳤다. 벤치로 밀려난 고든 헤이워드는 30분 출전에 4득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