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역 국가대표 콜라, 현대건설 입단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1일 밀라그로스 콜라(30·스페인) 영입을 발표했다. 부상으로 방출된 베키 페리(30·미국/이탈리아)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낙점됐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한국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IBK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데뷔한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밀라그로스 콜라 영입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라며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

스페인 현역 국가대표 밀라그로스 콜라가 V리그 여자부에 첫발을 디딘다. 사진=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제공
밀라그로스 콜라는 2006년 유럽배구연맹(CEV) 여자선수권대회부터 12년째 스페인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CEV 공식 프로필 기준 신장 187㎝의 라이트 공격수다. 클럽 배구 선수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랑스와 루마니아를 거쳐 2018-19시즌 터키 1부리그에서 활약하다 한국에 왔다.



이번 시즌 CEV 여자리그 랭킹 기준 밀라그로스 콜라는 1위(터키)와 2위(이탈리아), 6위(프랑스)와 8위(루마니아) 무대를 경험한 것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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