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그리운 용띠클럽 멤버…"소중한 친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새 앨범 소식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미국)은 한국에 있을 당시 많은 동갑내기 스타들과 친하게 지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이에 당시법무부는 병역기피 목적으로 보고 그에게 입국제한조치를 내렸다. 사실상 한국에서의 추방이었다.

유승준의 데뷔는 1997년이었다. 그는 첫 앨범 ‘웨스트 사이드’ 이후 ‘가위’ ‘나나나’ ‘열정’ ‘찾길 바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990년대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유승준이 새 앨범 발매 소식으로 화제다. 사진=유승준 웨이보
아울러 유승준은 많은 동료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1976년생 동갑내기 모임 용띠클럽이다. 과거 용띠클럽에는 유승준과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 장혁, 조성모, 홍경인 등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6년 김종국과 중국에서 만난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사진에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 베이징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을 남겼다.



유승준은 지난 21일 한 매체가 그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번 앨범의 모든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무려 11년 만의 신보이며 오는 12월 발매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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