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특수전학교 훈련 종료..시청률 6.9% 기록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300워리어’에 도전장을 내민 ‘진짜사나이300’ 20인 완전체가 첫 등장해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은 전국 기준 6.9%, 수도권 기준 7.6%를 기록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특수전학교 마지막 훈련인 ‘모형탑 교육’을 실시하는 ‘독전사’ 10인의 모습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사격훈련에 돌입한 박재민-김재우 등 10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방송캡처
지난주 본격 공수훈련에 돌입해 낙하산과 한 몸이 되어 뒹굴고 매달리는 등 온몸을 던져 훈련에 임한 10인의 독전사들은 마지막 훈련 '모형탑 교육'을 앞두고 마성의 ‘군대리아’를 영접하게 됐다. 주이와 산다라박이 각각 파이팅 넘치는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감스트는 흡사 '군대리아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개의 빵을 한 번에 사용하지 않고 두 번으로 나눠 먹는 신공을 발휘한 그는 2018년에 먹었던 음식 중 두 번째로 맛있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10인의 교육생들은 훈련장으로 향했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육군 항공 CH47 항공기의 몸통 부분을 지상에서 11m 상공에 설치한 ‘모형탑’. 인간이 가장 많은 공포를 느낀다는 11m 높이에 설치된 ‘모형탑’은 보기만 해도 아찔함을 안겨 교육생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모형탑 교육’의 첫 도전자는 바로 매튜 다우마. 그는 강하 전 “난 잘한다”라며 각오를 다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도전한 감스트는 매우 긴장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강하에 도전, 미숙한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오지호는 명불허전 에이스답게 공중 동작은 물론 착지까지 완벽하게 마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반전은 ‘악쓸레이터’ 김재화에게 발생했다. 지금까지 모든 교육을 성실히 임해온 김재화가 이번 교육에서 발목이 잡힌 것. 그녀는 “저 숲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자”며 큰 소리로 목청껏 기합을 넣었지만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뛰어내리지 못했다.

이후 두 번째로 발판에 섰지만 김재화는 결국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모형탑’에서 내려가지 않고 동기들이 강하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김재화는 자신이 뛰어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줄에 대한 ‘불신’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화는 불신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김재화는 동기들의 뜨거운 응원 속 마침내 강하에 성공했다. 공중 동작까지 잊지 않고 해내는 등 자신과 싸움에서 승리한 모습을 보여준 김재화는 안방극장에 진한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재화를 끝으로 공수 기본의 7가지 과제를 모두 수행한 10인의 독전사들은 특수전학교 교육을 마치고 함께한 교육생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눈 뒤 공수기본 명예 수료식을 거행했다.

그런가 하면 박재민, 김재우, 빅스 라비, 몬스타엑스 셔누, NCT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베리굿 조현, 우주소녀 은서가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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