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우, 생일날 전한 군 입대 소식…“잘 다녀오겠다”(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신동우가 본인의 생일날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신동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올렸다. 자신의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입대 소식이었다.

신동우는 간단하게 인사한 뒤 “2018년 11월26일자로 육군훈련소로 입대하게 됐다”며 “항상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동우가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신동우가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이어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나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고 약속했다. ‘제빵왕 김탁구’, ‘무사 백동수’, ‘강구 이야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신동우는 9살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수민과 함께 EBS1 ‘보니하니’에서 활약한 MC로 친숙하다.



신동우는 1998년 11월25일생이다. 그는 이날 정확하게 만20세가 됐다. 스스로에게 전하는 남다른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하 신동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신동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18년 11월 26일 자로

육군훈련소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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