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데이비드 포스터 공연 참여…韓가수 최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소향이 한국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 초청 해외 컬래버 공연에 참여한다.

29일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소향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본 도쿄 블루노트에서 열리는 블루노트 30주년 기념 데이비드 포스터 공연에 함께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데이비드 포스터가 한국 대중 가수와 함께 해외에서 펼치는 첫 공연이다. 소향을 비롯해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소향이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데이비드 포스터의 공연에 참여한다. 사진=준뮤직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이비드 포스터는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과 ‘I Will Always Love You’,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 등을 작곡·프로듀싱 했다. 아울러 마이클 잭슨,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조쉬 그로반, 안드레아 보첼리, 마이클 볼튼 등 수많은 빌보드 1위 곡과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많은 수상한 경력이 있다.



소향은 지난 2017년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평창 패럴림픽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개막식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밴드 DNCE 진주와 ‘너의 노래’를 발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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