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대타 최다 안타` 라 스텔라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가 내야수 토미 라 스텔라(29)를 영입했다.

에인절스는 30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에 현금 혹은 추후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스텔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라 스텔라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된 선수다. 지난 2014년 11월 컵스로 트레이드됐고 이번이 두번째다.

라 스텔라가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두 팀에서 5시즌동안 39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은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23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66 출루율 0.340 장타율 0.331의 성적을 남겼다. 주 포지션은 2루와 3루다. 컵스 유니폼을 입고 네 번의 포스트시즌을 경험했다. 지난 시즌 그는 특히 대타로 나와 좋은 활약을 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24개의 대타 안타를 기록했다. 77타수 24안타(타율 0.312) 1홈런 11타점 9볼넷 13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같은 날 외야수 자바리 블라시의 조건없는 방출을 위한 웨이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트레이드로 에인절스에 합류한 블라시는 24경기에서 타율 0.103 출루율 0.200 장타율 0.128의 성적을 남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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