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궁민남편’ 멤버들이 꿈에 그리던 바다낚시 도전에 앞서 촬영 취소 위기에 처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모든 남편들의 로망 바다 낚시에 도전한다. 앞서 궁민남편들은 신나는 축구 경기 직관, 꿀잼 가득했던 괘방산 백패킹 그리고 장장 3개월간의 힙합 일탈기를 완성하며 뭉클함을 선사한 바 있다.
오랫동안 그렸던 낚시의 꿈을 이루게 된 권오중은 이날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조태관을 데리고 서울 도심을 벗어나 자신이 점찍어둔 특별한 장소로 향했다.
‘궁민남편’ 바다낚시 촬영취소 위기 사진=‘궁민남편’ 제공
그러나 이들의 낚시 도전을 위협하는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한다. 바로 거센 바람과 파도를 몰고 온 ‘풍랑주의보’와 마주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다섯 남편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배가 뜰 수 있을지 없을지 불투명해진 상황에 그야말로 ‘단체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급기야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한 제작진이 긴급회의까지 소집했다고 해 현장에는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서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새로운 일탈의 시작부터 험난함에 부딪힌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이 무사히 낚시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뜻밖의 풍랑주의보를 만난 다섯 남편이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갈지는 오는 2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되는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