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LA클리퍼스 포워드 토비아스 해리스와 밀워키 벅스 포워드 야니스 안테토쿤포가 NBA 11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공개한 이달의 선수 선정 결과 양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해리스는 개막 후 11월까지 열린 21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평균 35분을 뛰며 21.7득점 8.7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 52.8%, 3점슛 성공률 44%를 기록했다.
팀은 그가 뛴 21경기에서 15승 6패를 기록했다. 총 여덟 번의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클리퍼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릭 프릭(Greek Freak)’ 안테토쿤포는 20경기에서 평균 33.8분을 뛰며 27.3득점 12.9리바운드 6.0어시스트 1.5스틸 1.3블록슛을 기록했다.
그는 두 번의 트리플 더블을 비롯, 총 15번의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밀워키는 이 20경기에서 14승 6패의 성적을 남겼다.
안테토쿤포는 밀워키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달의 감독에는 닥 리버스 클리퍼스 감독과 닉 너스 토론토 랩터스 감독이 선정됐다. 리버스가 이끄는 클리퍼스는 15승 6패로 12월을 서부 컨퍼런스 1위로 맞이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토론토 지휘봉을 잡은 너스도 19승 4패의 성적으로 팀을 동부 컨퍼런스 1위로 이끌었다. 이달의 신인에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와 애틀란타 호크스의 트레이 영이 이름을 올렸다. 돈치치는 평균 18.5득점 6.5리바운드 4.3어시스트, 영은 15.6득점 3리바운드 7.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