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지난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생한 레스터 시티 구단주의 헬기 추락사고 원인이 밝혀졌다.
영국 ‘BBC’는 6일 오후 긴급 속보로 “조종석의 페달이 고장 나 헬기의 꼬리 회전 날개가 제어 불능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항공기 사고 조사 기관인 AAIB의 보고서에 따르면, 헬기 꼬리 회전 날개를 제어할 조종석의 기계장치가 분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위차이 시왓다나쁘라파 레스터시티 구단주는 10월 28일 헬기의 기계장치 고장에 따른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AFPBBNEWS=News1 레스터 시티 구단주 위차이 시왓다나쁘라파는 지난 10월 28일 홈구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관전한 후 헬기로 이동했다.
그러나 헬기는 이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했고 레스터 시티 구단주를 포함해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
2010년 레스터 시티를 인수한 태국 출신 시왓다나쁘라파는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그 지원 속 레스터 시티는 동화 같은 2015-16시즌 EPL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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