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커플, 스팀다리미와 훌라후프로 폭행에 강간까지 ‘충격’

[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BJ B씨가 여자친구 A씨를 스팀다리미로 화상을 입히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지난 1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BJ로 활동하던 A씨와 B씨는 지난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 한 달여 만에 B씨는 A씨를 향해 폭행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B씨는 “너를 때려야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훌라후프를 이용해 손바닥과 허벅지를 수차례 때렸다.

BJ B씨가 여자친구 A씨를 스팀다리미로 화상을 입히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B씨는 “너를 괴롭혀 주고 싶다”며 스팀다리미를 A씨 배에 올려 병원에서 2도 화상 진단을 받기도 했다.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훌라후프로 폭행하고 원치 않는 성관계까지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B씨가 평소 BJ로 활동하며 미성년자를 모텔로 불러 술을 먹는 방송을 주로 했다”며 “방송 중에 내가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린 것까지 언급하며 2차 피해를 가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 사실은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 ‘데이특폭력과 강간 피해자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 있으며 현재 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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