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계룡선녀전’ 서지훈이 문채원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김금(서지훈 분)은 하늘에서 떨어진 때수건으로 계룡산 계곡에서 목욕을 했다. 선옥남(문채원 분)이 그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점순이(미나 분)은 홀로 곶감을 먹다가 김금과 선옥남을 발견하고 뛰쳐나갔다. 김금은 점순이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계룡선녀전' 서지훈이 문채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tvN '계룡선녀전' 방송 캡처
선옥남은 김금을 위해 커피를 만들었다. 김금은 그를 지켜봤다. 선옥남은 “너무 그렇게 바라보시니 부끄럽소”라고 했다. 김금은 어색함을 덜고자 시선을 돌렸다. 그는 선반에 놓여있던 그릇을 만지다 떨어뜨렸다. 선옥남은 “제 지아비가 쓰던 그릇”이라며 “어찌나 덤벙대던지. 천계에 있을 때는 완벽해 보였는데, 내려와서 보니 어찌나 서툴던지”라고 회상했다.
선옥남은 커피가 완성되자 그릇에 담아 김금에게 건넸다. 김금은 커피향을 맡으며 “선녀님 커피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뒤이어 계룡산에 도착한 정이현(윤현민 분)은 돌탑이 무너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무언가 불안함을 느끼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사이 김금은 선옥남의 커피콩을 옮겨주다가 쏟았다. 그러다가 “내가 선녀님의 인연인 것 같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가슴이 아프다. 오래 전부터인 것 같다. 선녀님이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선옥남은 속으로 “소선 또한 금이 선생에 대해 그리운 마음이 생긴다오”라고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