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얻은 이성재, 지천명도 안 됐다…“속도위반 아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이성재가 48세의 나이에 장인어른이 됐다.

지난 18일 이성재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성재의 큰딸이 지난 15일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에 알리지 않고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성재의 장녀는 올해 22살이다. 그의 남편은 3살 연상 일반인이다.

배우 이성재가 사위를 얻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이성재가 사위를 얻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울러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전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이른 나이에 치르는 결혼이기에 불거질 수 있는 의혹을 조기에 진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릴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이성재의 딸은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



앞서 이성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캐나다 유학 중인 두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주학년, AV배우와 사적 만남…더보이즈에서 퇴출
은종, 전 남편 윤딴딴에 머리채 잡혀…고막 손상
여자테니스 전미라, 우월한 비율&탄력적인 볼륨감
권은비, 글래머 비키니 & 과감히 드러낸 뒤태
주장 손흥민, 한국 투어 끝나고 토트넘 떠난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