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8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8 왕중왕전은 2주에 걸쳐 가수 김용진과 김경호, 더원, 정동하, 알리, 몽니, 벤, 로맨틱펀치, 포레스텔라 등이 왕중왕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친다.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용진은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돌아가신 선친을 추모하기 위한 노래였다. 그는 434점을 받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용진은 “정말 감사하다”며 “작년까지만 해도 ‘앞으로 뭐 하고 살까?’ 이 생각으로 살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김용진은 2007년 1집 앨범 ‘Soul mate’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검법남녀’ ‘봄날’ ‘뿌리 깊은 나무’ 등의 OST를 불렀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