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신성우가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의 근황을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는 2018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람이 좋다’는 그간 출연했던 인물들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백일섭은 출연 당시 건강을 챙기고 아들과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신성우가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 주위 반응을 소개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백일섭은 이에 대해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사람이 좋다’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가정 되십시오”라고 송년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이의 아버지가 된 신성우의 일상을 돌아봤다. 신성우는 아이를 직접 돌보고 김장도 직접 담그는 등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신성우는 20년간 스토킹 당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이메일 해킹당하고 전화도 왔었다. 욕도 해보고 설득도 해봤다”며 “아내 사진이 공개되면 비방 글이 올라올 것이 확실하다. 나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보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좋다’ 제작진이 다시 찾자 신성우는 해당 방송에 대해 “그냥 아줌마 됐다”며 “‘의외로 소탈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나 원래 털털하다. 편견이 많이 깨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