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흑염소 추천?…“남자에게 좋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엄지의 제왕’이 손발 저림과 관련한 속설들의 진실을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손발 저림 관련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 전문의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족냉증과 손발 저림이 관련이 있냐”는 물음에 전문의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긴다.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면서 자가진단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죔죔 후 5초 안에 색이 돌아오지 않으면 병원에 가볼 것을 추천했다.

'엄지의 제왕'이 손발 저림과 관련 속설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소개했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다음 질문은 “손발이 저릴 때 흑염소가 도움이 되냐”였다. 전문가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육류가 없는 식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한 사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었다. 한의사는 “흑염소가 산후 보약으로 사랑받는다. 그때 먹어야 손발이 저리지 않는다는 속설이 생겼다. 날씨가 추울 때 저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흑염소의 따뜻한 성질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또 다른 한의사는 “흑염소가 남자에게 좋다는 속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그런 말씀 하시면 흑염소가 남아나지 않는다”며 걱정했다. 다만 의사들은 과학적인 상관관계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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