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데뷔 23년만의 첫 수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소지섭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 23년 만에 받은 첫 대상이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내 뒤에 테리우스’는 무려 7관왕을 차지하며, ‘2018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지난달 종영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가 받은 상은 여자 우수연기상, 조연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이다.

배우 소지섭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소지섭은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는 “‘내 뒤에 테리우스’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배우기도 했다. 연기를 한 모든 선배님 진심으로 존경한다.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작진과 팬들, 소속사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1995년 모델로 데뷔한 소지섭은 KBS 우수연기상과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남자연기상,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유독 대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MBC에서 수상한 경력도 없었다. MBC에서 처음 받은 상이 최우수상과 대상이 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가 된 소지섭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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