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재관 “비싼 RC카, 차체만 100만원…100대 정도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컬투쇼’ 권재관이 자신의 취미인 RC카에 대해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권재관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재관은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운 것에 대해 “13년 만에 처음 받은 상이다. 노미네이트도 된 적 없었다”고 설명하며 “이게 끝인가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재관이 '컬투쇼'를 통해 RC카를 소개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이어 “안 울려고 했다. 그런데 눈물이 났다. ‘여기까지 와서 상을 받는구나’ 생각했다. 김준호와 김대희 선배도 같이 울어줬다. 그렇게 비루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취미인 RC카에 대해 “RC카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는 유일한 것이다. ‘가서 박아’라고 하면 가서 박는다. ‘물에 빠져’라고 하면 물에 빠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재관은 “결혼하기 전에는 마음대로 했다. 결혼 이후에는 아내 김경아가 ‘계속할 것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너보다 RC카를 먼저 알았다’고 대답했다. 아내도 이제 나를 인정해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체만 100만 원짜리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더 올라간다. 팔지는 않는다. 전 세계 몇 대 없는 것들도 있다. ‘안녕하세요’ 출연했을 때 100대 정도 있었다. RC카끼리 새끼를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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