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크라운 목표”…우주소녀, ‘LA LA LOVE’로 담아낸 치명美(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순수함과 유혹적인 반전 매력으로 돌아왔다. 데뷔 3주년을 앞두고 한층 더 성숙하고 판타지스러운 음악스타일로 돌아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의 새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는 지난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에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졌으며, 화려하면서도 순수하고 더 매혹적인 소녀 같은 여자 그 사이의 묘한 감정을 압축해 담고 있다.

우주소녀 ‘WJ STAY?’ 발매기념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앞서 음악방송 1위를 안긴 ‘부탁해’의 프로듀싱을 맡은 Full8loom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춰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우주소녀만의 감성을 그렸다. 멤버 미기와 선의, 성소는 예정된 중국 일정으로 인해 10인 체제로 팬심 사냥에 나섰다.



리더 엑시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 무대부터 컴백준비를 병행하면서 정신없었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다영은 “타이틀곡 ‘LA LA LOVE’를 듣자마자 ‘이 노래다’라고 생각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설아는 “화려한 카니발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비주얼 판타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은서는 “올해 드디어 멤버들이 만 나이로 모두 성인이 됐다. 멤버 전체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우주소녀 ‘WJ STAY?’ 발매기념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우주소녀는 지난해 ‘부탁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연정이 “팬분들이 주신 사랑과 관심을 유지하고 싶다. 이번 앨범으로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2월 25일 데뷔한 우주소녀는 어느덧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다. 보나는 “1000일동안 함께해준 팬들이 있어 성장할 수 있었다. 깨달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다. 행복하게 활동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엑시는 이번 활동에 중국인 멤버 미기, 선의, 성소가 불참한 것에 대해 “미리 잡혀있는 스케줄로 아쉽지만 활동을 같이 못하게 됐다. 그러나 꾸준히 연락하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띠 엑시는 “25살은 예쁜 나이라고 생각한다. 성숙함과 노련함을 이번 앨범에 모두 담았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나 역시 “돼지 두 마리가 있으니 이번 활동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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