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시영이 ‘왜그래 풍상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제작발표회가 열려 진형욱 PD를 비롯해 배우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사실 ‘사생결단 로맨스’라는 드라마가 끝난 지 한 달도 안 된 상황에서 대본을 받았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휴식을 가지자고 생각하던 찰나에 대본을 읽었는데 탈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 나 스스로도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화상이가 정말 화상 짓을 하고, 철부지다. 내면 연기에 없을 정도로 속에 있는 말들을 다 표현하는 막무가내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내가 기준에 했던 캐릭터는 올바르고 선하고 정의로운 역할이 많았다. 표면적으로 화상이의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런 화상이가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과정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으로 감동적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화상이의 큰 인생이 멋있게 느껴졌고, 이걸 어떻게 하면 내가 작가님이 의도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욕심이 생겼다. 적극적으로 감독님, 작가님과 이야기하며 화상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9일 오후 10시 첫방송.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