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부친 사기 논란 후 컴백 예고 “고통→음악으로 치유”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티파니가 부친 채무 논란에 휩싸인 이후 직접 심경을 밝혔다.

티파니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에 내 가족에게 있어 가장 고통스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야 했던 것은 그들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했다”라고 남겼다.

이어 “이번 일은 작업 중인 EP앨범을 쓰면서 나 자신을 예술에 연결시켜 줬다. 약간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내 인생에서 작업할 때 평화로운 순간들이 거의 없었으나 항상 가장 진실되고 보람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사진=옥영화 기자
특히 “그 노래들은 내게 평화를 줬다. 나는 이 노래가 사랑과 빛이 필요한 당신의 순간들의 사운드 트랙이 되길 바란다. 당신이 어떤 일을 겪든 간에 매초마다 희망을 품고 아무리 포기하고 싶더라도 그 힘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라”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티파니가 “곧 다가올 내 EP 앨범 중 첫 번째 싱글인 ‘BORN AGAIN’을 발표하게 돼 흥분된다”라며 오는 24일 신보 발표를 알렸다.



한편 지난해 12월 티파니의 아버지가 3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부친의 사기 논란에 휩싸인 티파니는 당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데뷔 이후에도 제가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 채무 관련 문제들로 아버지의 일에 관계된 분들의 협박을 받았다”라고 가족사를 고백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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