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점 커리어하이’에도 동료들 향해 공 돌린 팟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자신의 커리어하이, 무려 43점을 기록한 전자랜드 기디 팟츠가 자신보다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DB전서 79-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파죽의 홈 11연승을 달렸다.

팟츠가 펄펄 날아다닌 경기였다. 팟츠는 3점슛 8개 포함 43점을 기록, 공격을 주도했고 뿐만 아니라 적극적 리바운드와 안정적 수비로 경기 전체를 지배했다. 팟츠의 활약 속 전자랜드는 어려운 순간마다 이를 수월하게 탈출했고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전자랜드 팟츠(사진)가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DB전서 4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하지만 팟츠는 거듭 자신의 역할보다 동료들 활약 덕분이었다며 공을 돌렸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다만 경기 후 팟츠는 소감을 밝히며 자신의 역할을 낮췄다. 팟츠는 “승리원동력은 수비에 있다. 특히 박찬희가 수비를 잘해줬다. 제가 3쿼터 반짝해서 활약(20점)했지만 그보다도 스틸, 리바운드 등 작은 부분을 신경 써준 선수들이 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팟츠는 “제 득점에 의해 경기승패가 좌지우지 됐다기보다는 수비에서 탄탄함과 스틸, 상대턴오버 이끌기가 경기를 좌지우지했다”고 거듭 자신보다 주변동료들 활약을 강조했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버 박위, 서울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 전달
박수홍, 항공편 지연 논란 사과 “변명 없다”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애틀랜타 김하성, LA다저스 상대 끝내기 안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