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언더나인틴’ 퍼포먼스팀 전도염 예비돌이 3차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랩팀 최수민 예비돌이 규정 위반으로 방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언더나인틴’ 3차 순위 발표식에서 15명의 탈락자가 발생했으며, 예비돌과 디렉터들의 콜라보 무대가 이어졌다.
3차 순위발표식에 앞서 MC 김소현이 “최수민 예비돌은 그동안 예비돌로서 지켜야 할 규정을 여러차례 위반했다. 이에 규정위반으로 방출을 결정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예비돌들의 규정은 서포터즈들과의 약속이다. 앞으로 남은 예비돌들은 이를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3차 순위발표식 1위는 전도염이 영예를 안았다. 55만 1943점을 획득한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전도빈이 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2위는 55만 906점의 보컬팀 정진성이 기록했으며, 3위에는 보컬팀 신예찬이 이름을 올렸다. 생존과 탈락을 결정짓는 마지막 24위와 25위 두 자리가 남겨진 상황에서 전찬빈, 김정우, 박진오, 강준혁이 호명됐다. 전찬빈과 김정우는 각각 25위와 26위로 단 한자리 차이로 생존과 탈락의 길을 걷게됐다. 25위 마지막 생존자 전찬빈은 “지난주 온라인 순위가 33위로 등수가 낮았는데 응원해주고 투표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4차 디렉터 콜라보 미션에서는 보컬팀 크러쉬, 솔지와 랩팀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팀 은혁이 예비돌들과 무대를 꾸몄다. 특별 MC 이특은 랩 팀 방준혁과 보컬 팀 지진석이 각각 개인 사정과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다고 전했다. 지난 미션에서 턱에 문제가 생겼던 지진석은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에 임했으나 결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워낙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이 내 몫까지 잘해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전했고, 팀원들 역시 “얼른 나아서 같이 무대에 서자”고 위로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랩팀 예비돌과 ‘불타는 금요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순서로 오른 이들은 흥이 넘치는 분위기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최자와 개코가 “콘서트에서 이 친구들과 ‘불타는 금요일’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솔지와 크러쉬는 보컬팀 예비돌과 태연의 ‘잊어버리지 마’를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잔잔한 분위기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퍼포먼스팀 은혁은 소속그룹 슈퍼주니어의 ‘U’를 선곡했다. 역시 퍼포먼스의 최강자답게 예비돌과 은혁은 화려한 칼군무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각팀 예비돌들은 디렉터들에 “역시는 역시다”라며 존경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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