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오른 원동력으로 집중력을 꼽았다.
일본은 24일(현지시간) 가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베트남전에서 후반 12분 도안 리쓰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011년 대회(우승) 이후 8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승리했지만 일본은 베트남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다. 밀집 수비를 공략하지 못한 가운데 상대 역습에 혼이 났다. 페널티킥도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으로 얻어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19 AFC 아시안컵 8강 베트남-일본전이 끝난 후 박항서 감독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UAE 두바이)=ⓒAFPBBNews = News1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 후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싸워줬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그는 “베트남이 인내하며 싸우는 팀이라는 잘 알고 있었다. 카운트어택으로 위험한 상황도 있었는데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28일 중국-이란전 승자와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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