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김유정, 눈 내리는 신호등서 재회 “유효하면 다시 시작하고파”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이 눈 내리는 신호등에서 운명처럼 재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이 마주했다.

이날 길오솔은 장선결을 찾아 공항으로 급히 뛰어갔으나 끝내 마주치지 못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진=‘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캡처
시간이 지나 길오솔은 ‘아무도 그 사람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내 시간에서 그 사람의 비율이 작아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장선결의 빈자리를 느끼며 “아주 가끔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장선결이 한국으로 귀국했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길 우연히 길오솔을 목격했다. 그 시각 길오솔은 신호등을 건너다 발목을 삐끗했으나 마침 누군가 뒤에서 그를 붙잡았다. 고개를 돌려 마주한 이는 장선결이었다.



장선결은 결벽증에 대해 “이제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이게 뭐라고 그렇게 신경 쓰였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용서 구했어야 했는데 용기가 없었다”라고 사과했다.

뿐만 아니라 장선결이 길오솔에 “유효하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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